2월에 바닷가서 물놀이…해경, 중학생 6명 계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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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이 20도를 넘는 포근한 날씨 속 포구 바닷가에서 수영을 한 중학생들이 해경에 계도 조치됐다.

22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34분께 제주시 이호동 백포포구에서 학생들이 위험하게 수영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물놀이 중이던 중학생 6명을 물 속에서 나오게 한 뒤 계도 조치했다.

이날 제주시 낮 최고기온이 23.7도까지 오르며 1923년 기상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높은 2월 일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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