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권 제주해경청장,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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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서, 직원 단체 헌혈 시행

오상권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은 지난 16일과 24일 두 차례 걸쳐 제주해양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에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해양경비, 안전, 치안, 환경, 혁신 등 5대 분야에서 국민의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실행 과제에 대한 논의 등이 이뤄졌다.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코로나19로 헌혈량이 감소함에 따라 부족한 혈액을 확보하고, 생명이 위급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24일 해경서와 제주항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직원 단체 헌혈을 했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장양원 제주파출소 순경은 “나의 1시간 급혈이 수혈자에게 1달, 그리고 1년 더 나아가 10년의 생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앞으로도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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