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 범죄 취약지역 선제 예방순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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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서장 오충익)는 도내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선제 예방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4P&3S 집중 순찰’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4P&3S 집중 순찰’은 관내 주취폭력 다발 및 유흥시설 밀집 지역인 4개 중점 순찰지역(4Point(포인트))을 선정해 가장 먼저 살펴보고, 신속하게 도움을 드리겠다(3S=Search(찾기), Speed(속도), Support(지원))는 슬로건 아래 범죄 취약지역을 선제적·예방적·적극적으로 순찰하는 개념이다.

범죄예방순찰대는 4대의 기동 순찰차량을 이용해 매일 4개 중점 순찰지역으로 선정된 곳을 중심으로 주·야간 불문 ‘4P&3S 집중 순찰’을 할 예정이다.

오충익 서장은 “4P&3S 집중 순찰이 기존의 지구대와 파출소 순찰활동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이룸으로써 가장 안전한 제주 구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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