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7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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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두 번째…11일 달성탑 전수식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11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상호금융 예수금 7000억원을 돌파해 달성탑을 받았다.

제주지역 농·축협 중 지금까지 상호금융 예수금 7000억원을 돌파한 곳은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에 이어 두 번째다. 제주양돈농협은 1988년 금융업무를 시작으로 2017년 4월 수신 실적 5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35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다.

제주축산농협(조합장 강승호)과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도 이날 각각 상호금융 예수금 5000억원과 3000억원을 달성해 달성탑을 받았다.

강승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은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내실 있는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제주장애인보건의료센터-예나산부인과, 협약

제주대학교병원 제주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최준환)와 제주시 용담동 소재 예나산부인과(대표원장 백원민)는 지난 9일 예나산부인과에서 여성 장애인 건강권 증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고영훈씨, 이웃 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제주시 애월읍에 거주하는 고영훈씨는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애월읍(읍장 부태진)과 소길리(이장 양성윤)에 각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서귀포경찰서, 학폭·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서귀포경찰서(서장 변민선)는 11일 서귀포시 중문고등학교 앞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 교직원, 청소년 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반야사, 공동모금회에 소외계층 돕기 쌀 기부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반야사(주지 현파 스님)는 지난 10일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쌀 1220㎏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김만덕기념관, 어려운 이웃 지원 김 세트 기탁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지난 10일 제주시 일도1동(동장 김재종)을 방문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김 세트를 기탁했다.

 

 

▲고관 사무총장, 아동 자립 지원금 전달

고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사무총장은 지난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방문해 아동 자립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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