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덕수 제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최근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를 출간했다.
이 책은 문 교수를 비롯한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소속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8명의 생생한 임상 경험을 담아 ‘아이들의 사회성’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꼼꼼하고도 현실적으로 친절하게 설명했다.
또 사회성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해 전문적인 정보와 함께 양육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며, 다양한 시선과 명쾌하고 따뜻한 조언까지 담았다.
한편 문 교수는 현재 제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소아청소년기 정신장애 및 자폐스펙트럼 장애, 발달장애,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의 세부 진료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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