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 제주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오는 22일 온라인을 통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재활의학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장애인의 건강권을 높이고, 도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재활의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돕기 위함이다.
강좌는 재활의학과 허리 통증에 관한 주제로 진행되며, 제주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소영 교수와 이현정 교수가 강연을 한다.
강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이뤄지며, 참여 희망자는 유선전화(717-2487)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 인원은 100명으로 제한됐다. 병원은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을 우선으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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