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제주시장.서귀포시장 직선제로"
"2010년 제주시장.서귀포시장 직선제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자유선진당 제주도당, 6일 기자회견서 밝혀
자유선진당 제주도당은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 직선제와 함께 시의회 구성을 추진하겠다고 6일 밝혔다.
자유선진당 제주도당 현양홍 수석부위원장과 정경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8대 국회의원총선거 당시 제1핵심공약으로 내걸었던 ‘제주도민의 훼손된 참정권 복원’을 실천하겠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자유선진당은 2010년 지방선거를 목표로 6월 10일 이전 토론회와 7월 10일 이전 공청회를 개최한 후 시행(안)을 마련, 도민사회와 전문가집단 대상 여론조사 실시, 도민서명운동 전개 계획을 마련해놓고 있다.
정경호 대변인은 이와관련 “18대 국회에서 자유선진당소속 의원 18명의 발의로 입법화할 것”이라며 “범도민추진기구 구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