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제6선거구,삼도1·2동,오라동)에 출마예정인 김윤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7일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문 경영인의 경험을 의정활동에 접목시켜 일과 실적을 중시하는 의정상을 구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주거·업무 복합기능의 도심형 재생사업 추진 ▲민생 안정·경제 활성화 ▲생활의정 실천과 민원창구 상설 운영 ▲영세민복지정책 강화 등 핵심 4대 공약을 발표했다.<조정현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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