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2021년 지도 사업 종합평가 전국 1위
제주농협, 2021년 지도 사업 종합평가 전국 1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농촌 일손지원 확대 등 높은 점수…한경농협, 농촌복지 부문 1위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1년 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도 농촌복지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제주특별자치도-대학 간 업무협약 체결 및 ‘수눌음 운동’을 통한 농촌 일손지원 확대, 농업인 영농 활동 지원, 청년 조합원 육성,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 전개 등 농업·농촌·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활동을 펼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경농협도 여성농업인센터 및 이동상담실 운영, 도농 교류, 마을가꾸기 등 다양한 농촌 복지 지원 사업에 앞장서 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강승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과 농촌을 위해 신용·판매 사업에 치중하지 않고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농·축협에 감사드린다”며 “제주지역본부도 지도·지원 사업 강화를 통해 농업·농촌과 함께 하는 농업 구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라신협(이사장 김명옥)은 21일 본점에서 신협중앙회로부터 ‘자산 8000억원 달성 기념패’를 받았다. 자산 8000억원 달성은 전국873개 신협 중 7번째다.

1970년 2월 6일 창립한 한라신협은 지난 1월 창립 52주년을 맞아 자산 8000억원을 달성했다.

김명옥 이사장은 “한라신협이 자산 8000억원을 달성하게 된 배경에는 도민들의 사랑과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도민들을 위한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라신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40억원 중 약 20억원을 배당금으로 조합원에게 환원했고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도 적극 펼쳤다.

실제로 제주시 이도1동, 아라동, 삼양동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에 이불을 전달하는 ‘온(溫)세상 캠페인’을 펼쳤고 ‘사랑의 집수리 캠페인’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광순)는 지난 18일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청년기업인 ㈜경리업무를잘하는청년들(대표이사 금종석)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회원사 경영관리 시스템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제주문화누리포럼(대표 강민숙, 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21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커뮤니케이션 권리와 마을공동체미디어’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한천초등학교(교장 김창희)는 지난 18일 주제 중심 마을교육 프로젝트 ‘워킹! 한천투어’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한천초는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을 바르게 이해시키기 위한 ‘워킹! 한천투어’ 프로그램을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