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농·축협 종합평가’ 표선농협 최우수·대정농협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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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최근 실시한 ‘2021년도 농·축협 종합업적 평가’에서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이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도 전국 4위로 우수 사무소로 이름을 올렸다.

농·축협 종합업적 평가는 전국 1118개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눠 경제, 신용 교육지원 등 농협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에 대한 심사로 이뤄진다.

표선농협과 대정농협은 판매 사업 확대, 농산물 수급 안정 등 경제사업 활성화, 조합원 교육 및 육성, 사회공헌 활동 확대, 조합원 복지 향상에 힘써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된 표선농협에는 업무용 차량 1대(2000만원 상당)와 직원 특별승진의 혜택이 주어진다.

고철민 표선농협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의 노력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안동우 제주시장(사진 가운데)이 상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안동우 제주시장(사진 가운데)이 상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주들불축제가 22일 ㈔한국축제콘텐츠협회(회장 차정현) 주최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시가 지난해 3월 개최한 제주들불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철저한 방역과 온라인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주들불축제는 드라이브인 관람 방식의 사전예약제 시행과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오름 불 놓기를 생중계하는 등 완벽한 방역 체계 속에서 모두가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도약했다.

또한 지역축제 활성화로 문화·관광 업계 회복을 유도하고, 지역예술인 활동 지원과 지역특산품 홍보·판매 기획전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안동우 제주시장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올해 들불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제주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새로운 롤 모델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18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53기 정기 대의훤회를 열고 2021년도 사업 결산보고서 승인 및 임원을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

▲상임이사=김치중 ▲이사=양형수, 문경돈, 임철수, 김춘보 ▲사외이사=임종찬 ▲비상임 감사=이경철, 양성찬

 

 

◆늘푸른신협(이사장 고동환)은 지난 18일 제주성안교회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1년도 결산 승인 및 2022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

▲이사장=김정학 ▲부이사장=문인환 ▲이사=강승호, 김용옥, 김현철, 문성집, 이 경우 ▲상임감사=홍민기 ▲감사=박기홍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지난 21일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강철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초록우산 아동권리기자단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장애통합놀이터 설치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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