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술작가 위한 중앙 진출 발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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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나아트센터 내 ‘인사동 제주갤러리’ 개관
제주 활동 작가들을 위한 공간인 ‘인사동 제주갤러리’가 16일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센터 내 개관했다.
제주 활동 작가들을 위한 공간인 ‘인사동 제주갤러리’가 16일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센터 내 개관했다.

▲제주 미술작가들의 서울지역 진출 교두보가 될 ‘인사동 제주갤러리’가 16일 개관했다.
제주갤러리는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센터 한 개 층(448.47㎡) 전체를 임대해 운영된다.
제주갤러리는 제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중앙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의회와 행정, 작가들이 지혜를 모아 마련한 협력의 공간이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안창남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 정병국 前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현경대 前 국회의원, 이호재 가나아트회장, 양의숙 한국고미술협회장, 강승희 한라미술인협회장, 유창훈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사회와 상생·공존…취약계층에 지원
제주농협 하나로마트협의회(회장 차성준)는 16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공익기금 3억9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제주농협 하나로마트협의회는 지역사회와 상생·공존하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의 일정액을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생계비와 학자금 등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사회에 환원한 공익기금은 총 32억6400만원이다.
차성준 제주농협 하나로마트협의회장은 “최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가맹점이 하나로마트로 확대된 것을 계기로 도민을 위한 나눔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농협 하나로마트협의회와 별도로 제주농협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행복나눔기금’ 조성액은 누적 33억7400만원에 이르고 있다.
제주농협은 매년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 지원을 위해 제주신용보증재단에 일정액을 출연하고 있고 최근에는 월동채소 소비처인 도내 요식업소에 당근 등 농산물을 무상 또는 할인 지원해 호응을 얻었다.

 

 

 

 

 

▲경림산업, 이웃 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경림산업㈜(대표 김기형)은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나눔 특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애월읍 연합청년회, 쌀 730㎏ 기부
제주시 애월읍 연합청년회(회장 이경민)는 지난 15일 애월읍(읍장 양행석)을 방문,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신임 연합청년회장 취임 축하 쌀 화환으로 받은 쌀 730㎏을 기탁했다.

 

 

 

 

 

▲화북동·주민자치委, 화북천 일대 기름 제거 작업
제주시 화북동(동장 강인규)과 화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충임)는 16일 직원 및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화재로 인해 기름이 유출된 화북천 일대에서 흡착포를 이용해 기름 제거 작업을 벌였다.

 

 

 

 

 

▲서귀포문화원, 서귀포문화대학 8기 입학식
서귀포문화원(원장 강명언)은 지난 15일 김정문화회관에서 서귀포문화대학 8기 입학식을 가졌다. 서귀포문화대학은 도내·외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오는 12월 6일까지 강의와 현장답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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