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 공유화 목표 기금 모금 릴레이 ‘활발’
곶자왈 공유화 목표 기금 모금 릴레이 ‘활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이달 캠페인 집중 실시…후원자 명예의 전당 등재
제주탐라로타리클럽은 지난 3일 교래곶자왈 생태학습장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아 곶자왈 공유화 기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이를 기념하는 표지석 제막식을 거행했다.
제주탐라로타리클럽은 지난 3일 교래곶자왈 생태학습장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아 곶자왈 공유화 기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이를 기념하는 표지석 제막식을 거행했다.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은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동반자’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하고 있는 ‘2022 곶자왈 공유화 기금 모금 릴레이 캠페인’을 ‘곶자왈 Week&Day’ 기간인 10월 한 달간 집중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2030년까지 50만평 곶자왈 공유화를 목표로 하는 곶자왈 공유화 운동을 도민들에게 확산시키기 위한 1단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캠페인 참여는 기업체의 경우 정기후원은 월 1만원 이상(1년 이상), 일시후원은 10만원 이상 가능하며, 개인의 경우 정기후원은 월 5000원 이상(1년 이상), 일시후원은 5만원 이상 후원하면 된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제주탐라로타리클럽(회장 김용희)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약정한 곶자왈 공유화 기금 3000만원을 전달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표지석 제막식이 거행됐다.
또 지난 1일에는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이 교래자연휴양림에서 임직원과 가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곶자왈 공유화 기금 5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범훈 이사장은 “공유화기금 후원자는 곶자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영구히 등재하게 된다”며 “캠페인을 통해 제주의 생명 숲인 곶자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삶이 제주 지역사회에 보편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서부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
제주서부소방서(서장 김영호)는 11일 제주시 한경농협에서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 관계자, 한경의용소방대(남성대장 진창효, 여성대장 신은자) 대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을 가졌다.

 

 

 

 

 

 

▲고권진 위원, 소년소녀가장에 돼지고기 기부
고권진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회장 고영두) 위원은 11일 제주 시내에 있는 노팅힐 웨딩컨벤션에서 제주도교육청과 시행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사랑의 집수리 및 공부방 환경 개선 사업’ 대상자에게 전달해 달라고 1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지원했다.

 

 

 

 

 

▲미래교육연구원, 연구원장 협의회
제주미래교육연구원(원장 고용철)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연구원 대회의실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2022 하반기 전국 시·도 교육연구(정보·과학)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도지부, 나라사랑 교육 실시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김영진)는 지난 7일 한반도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 김광철 정치학 박사를 초대해 중문초교 5학년 131명을 대상으로 ‘너네들은 행복한 줄 알아라! 여러분은 더 행복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했다.

 

 

 

 

 

▲건입동부녀회, 축제 수익금 기탁
제주시 건입동새마을부녀회(회장 문명선)는 지난 6일 산지천축제에서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건입동(동장 김시중)에 기탁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