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서 제주농민 수상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서 제주농민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부분별 대회 최고상에 양복자씨 등 농업인 5명 선정

◆양복자씨(46·서귀포시 법환동)가 국내 최대 규모 농산물 품평회 행사인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에서 대회 최고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안재홍)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농협하나로마트 수원점에서 열린 ‘제31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에서 제주농민 5명이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전국 17개 시·도 농업인들은 ▲곡류 ▲과일류 ▲채소류 ▲화훼류 ▲특작류 ▲특별품 등 6개 부문에 각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출품, 전국 농산물 중 으뜸농산물로 선정되기 위한 경쟁을 벌였다. 
제주에서는 과일류 부문에 유라조생 감귤을 출품한 양복자씨가 부문별 대회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일류)을 수상했다. 양씨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으로서 앞으로 제주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깨를 출품한 고정흥씨(56·서귀포시 안덕면)는 농촌진흥청장상(특작류), 설국향(만감류)을 출품한 오원국씨(59·제주시 한경면)는 농협중앙회장상(과일류)을 받았다.
또 더덕을 출품한 홍수복씨(48·제주시 구좌읍)와 백합을 출품한 현동규씨(29·제주시 조천읍)가 각각 한농연중앙회장상(특작류·화훼류)을 수상했다. 

 

 

 

 

 

 

▲서귀포시 등 국민독서경진 예선 대회 시상식
서귀포시와 새마을문고중앙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강금순)는 지난 4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제42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서귀포시 예선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새마을금고 운영부문과 독후감 부문 우수자 6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재단법인 KMI한국의학연구소(명예이사장 김순이)는 지난 3일 서귀포시를 방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결식 우려 아동 지원 사업과 행복나눔 푸드마켓 배달서비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공헌
제주여성가족연구원(원장 민무숙) 전 직원은 지난 4일 제주동문시장을 찾아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과 주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지역 생산물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공헌 활동을 벌였다. 

 

 

 

 

 

▲더럭초 총동문회, 동문 화합 한마당
더럭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강영두·고종화)는 최근 동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운동장에서 초등학교 승격을 기념하고 숙원 사업인 실내체육관 건립, 착공식에 맞춰 제1회 동문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 

 

 

 

 

 

▲서귀포시여성발전연대, 성금 기부
서귀포시여성발전연대(회장 강영희)는 최근 창립 16주년을 맞아 ‘힐링데이’ 행사로 제주클린에너지에서 견학을 한 후 김만덕기념관을 찾아 3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