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개동이 전소했다.
10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1시50분께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46㎡가 불에 타 1057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화재 발생 1시간9분 만인 밤 12시59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