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 보전하는 지속적 상생 활동에 앞장
곶자왈 보전하는 지속적 상생 활동에 앞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JS&F, 곶자왈공유화재단과 협약…사유지 곶자왈 무상 기증
㈜JS&F는 최근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과 상생 업무협약을 맺고 안덕면 서광리에 위치한 사유지 곶자왈 1만6346㎡를 무상 기증했다.
㈜JS&F는 최근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과 상생 업무협약을 맺고 안덕면 서광리에 위치한 사유지 곶자왈 1만6346㎡를 무상 기증했다.

▲제주에서 2007년 곶자왈공유화운동이 시작된 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사유지 곶자왈이 무상 기증됐다.
테디밸리 골프&리조트와 테디베어뮤지엄의 모기업인 ㈜JS&F(대표 김준)는 최근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과 상생 업무협약을 맺고 곶자왈 공유화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JS&F는 이날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위치한 사유지 곶자왈 1만6346㎡를 곶자왈공유화재단에 무상 기증했다.
이와 함께 ㈜JS&F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네이션 홀을 운영, 공유화 기금을 모금해 기부하고 재단과 공동으로 제주의 곶자왈 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상생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또 리조트 내 곶자왈 지역을 개방해 투숙객과 방문객에게 제주 곶자왈을 홍보하기로 했다.
김범훈 이사장은 “곶자왈 공유화 운동은 곶자왈을 무분별한 개발과 훼손으로부터 막고, 그 가치를 제주인의 공동자산으로 지속가능하게 지켜나가는 생명운동”이라며 “이번 첫 사유지 곶자왈 무상 기증을 계기로 곶자왈 공유화 운동에 많은 제주 기업과 토지주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군, 인공지능 교육장 ‘네이비 AI허브’ 개소식
해군은 5일 제주 해군기지에서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7기동전단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장인 ‘네이비 AI 허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완구 국방부 기획조정실장,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비롯한 정부기관 관계자와 디지털 혁신기업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한 교육장은 국방부와 과기부가 협업해 추진 중인 ‘장병 AI·SW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장병들은 교육장에서 사전 역량진단평가를 실시한 후 입문, 초급, 중급, 고급 4단계로 구분된 강의를 신청할 수 있으며, 수료자에게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인공지능전문가’ 자격증 무료 응시 기회가 부여된다.

 

 

 

 

 

▲영주고 동아리 ‘디렉터스컷’, 밀알영상제 최우수상
영주고등학교(교장 이동성) 영상제작동아리 ‘디렉터스 컷’(이수연·김준서·한혁준·김가연·김수민·김미진 이상 3학년)은 최근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청소년 밀알영상제 시상식에서 단편 ‘에어컨 전쟁’으로 최우수상(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도당 여성위원회, 발대식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이승아)는 지난 4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고엽제전우회 제주지부, 회원 및 유가족 위로연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홍희철)는 지난 2일 하니크라운호텔 별관 2층에서 ‘제7회 고엽제 회원 및 유가족 위로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엽제전우회 회원과 유가족 등 400여 명과 양홍준 제주보훈청장을 비롯해 강혜선 광복회 지부장과 상이군경회, 무공수훈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재향군인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홍새마을금고, 결혼이주여성에 항공권 지원
동홍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장관)는 지난 3일 남원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 다문화가족 한마당잔치 행사에서 라오스 출신 결혼이주여성 씨안싸이위씨 가족 5명에게 친정 방문에 필요한 280만원 상당의 고향방문 왕복항공권을 전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