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이명박대통령은 반하넨 총리 방한 중인 다음 달 5일 양국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정보․통신, 조선 분야 등에서의 양국간 경제 협력 관계 증진 방안 및 정치.외교 분야 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국가경쟁력, 국제투명지수, 교육 분야 등 OECD가 발표하는 각종 선진국 지수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는 핀란드의 정책이념과 행정경험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청와대=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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