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진로 관심 높이는 데 큰 도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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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융합과학연구원, SW·AI체험관 개관 기념식…탐구 환경 제공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지난 16일 제주시 전농로에서 ‘제주SW·AI체험관 개관 기념식’을 가졌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지난 16일 제주시 전농로에서 ‘제주SW·AI체험관 개관 기념식’을 가졌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원장 고용철)은 지난 16일 제주시 전농로에서 ‘제주SW·AI체험관 개관 기념식’을 가졌다.
제주SW·AI체험관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관련 분야를 체험하며 탐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축됐다.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팔, 드론 시뮬레이터, RC카(무선 조종 자동차) 레이싱 게임, 인공지능 스마트 홈 등 20여 종의 체험 콘텐츠와 함께 SW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교육실로 구성됐다.
개인 체험을 원하는 경우 체험관을 방문하면 되고, 단체 체험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매년 1월 1일, 추석 및 설 연휴,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된다.
고용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기술을 접하면서 향후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체험관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의 4월·광주의 5월을 잇는 시민 쉼터

제주4·3희생자유족회 서귀포시지부(회장 김성훈)와 서귀포시오월걸상위원회(위원장 강용훈)는 17일 서귀포시청 동쪽 시민쉼터에 조성된 ‘평화의 햇살이 머무는 뜨락’에서 ‘제주4·3과 오월 걸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이종우 서귀포시장과 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홍세화 장발장은행장을 비롯해 서귀포시 자생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설치된 오월 걸상은 제주4·3 당시 희생된 영령들을 상징하는 동백꽃과 민주·인권·평화의 상징인 오월어머니를 형상화해 ‘제주의 사월과 광주의 오월, 기억하고 함께하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김성훈 4·3유족회 서귀포시지부회장은 제막식에서 “제주4·3의 화해·상생의 정신과 5·18 민주화 운동의 민주주의, 인권 그리고 공동체 정신은 서로 평화 민주주의라는 공통점이 있어 이를 기억하고자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제주 4월과 광주 5월의 역사와 화해·상생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편하게 앉아 쉬면서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역사를 모두 함께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교육지원청, 가족 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대)은 최근 관내 유치원과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가족 36개팀을 대상으로 2023 행복 더하기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새농민회 제주도회 등 마늘 수확 일손돕기


㈔한국새농민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정재훈)와 ㈔고향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김진범), ㈔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현효숙)는 지난 16일 제주시 한경면 낙천리 소재 마늘밭을 찾아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늘 수확 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동부소방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제주동부소방서(서장 황승철)는 17일 동부소방서 관내 주요 교차로와 상습 정체구간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및 소방차 동승체험 훈련을 실시했다.

 

 

 

 

 

 

 

▲한돈협회 道협의회, 한돈 120㎏ 기탁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16일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경로당에서 ‘제주도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열고 한돈 120㎏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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