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3선 의원 만들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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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씨, 6.4 도의원 후보 등록 출마의 변

박희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제6선거구 후보자는 20일 “5대와 6대 재선의 의정활동 경험, 지역과 복지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방향타가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6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희수 무소속 후보가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무소속인 박 후보는 이날 오전 도의회 도민의방에서 6.4 보궐선거 출마에 따른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 제시, 구도심 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수행, 안락한 주거환경 구축, 도시개발에 따른 도로.교통망 확보,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사회복지전반에 대해 올바른 진단과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객관적인 통합민주당 공천 탈락 사유가 밝혀지면 지금이라도 사퇴하겠다. 억울하고 답답한 입장”이라며 “외롭고 어려운 조건에서 치르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돼 유일한 3선의원이 될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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