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0일 새벽 0시30분께 아르바이트를 했던 제주시 이도동 소재 모 소주방에서 업주 정모씨(38)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통장을 훔친 뒤 6회에 걸쳐 128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또 이날 박모씨(44)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6일 오전 1시50분께 제주시 이도동 모 주유소에서 자신의 차량에 기름을 넣은 뒤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나 혐의를 받고 있다.
<김지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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