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관리계획 타당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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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도민 의견 현장조사
제주특별자치도가 도시관리계획 정비에 대한 도민의견 타당성 검토에 나섰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옛 4개 시·군의 도시관리계획을 단일 도시관리계획으로 통합 정비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도시관리계획 정비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도는 또 공익적 토지이용 규제와 사유재산권 보호를 합리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지난 2월부터 3월 사이 도와 행정시, 읍·면·동에 주민의견 접수창구를 개설, 주민의견을 받아 지난달 초부터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제주도는 오는 8월 말까지 도민의견에 대한 현장조사를 마무리하고 타당성 검토를 거쳐 올해 말까지 도시관리계획 정비안을 마련키로 했다.

한편 제안된 도민의견은 용도지역 관련 106건, 용도지구 32건, 도시계획도로 187건, 유원지 32건, 공원 27건, 기타 158건 등 총 542건이다.`<김승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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