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철학과와 한국과학철학회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인지과학, 뇌과학, 과학 및 예술 등을 주제로 5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세션별로는 ‘카프라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고찰’, ‘갈릴레오 다시 읽기’, ‘과학기술과 예술문화의 공약가능성과 그 한계’, ‘디지털 매체 기술과 예술의 융합’, ‘뇌탓이오? 신경윤리학의 쟁점들’, ‘병증 두뇌의 임상사례로 본 기능손상 보고’ 등 다양한 논문 발표가 이뤄진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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