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지원해 왔다.
작품전시회는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30일 오후 2시까지 원내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전시되는 작품은 ‘퀼트’, ‘한지공예’, ‘서양화’, ‘인터넷활용’등이며 ‘차와 차음식 맛보기’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대강당로비에서는 방과후학교 토요휴무일교실의 ‘과학과 놀기’ 외 3개교실의 작품과 토요교실의 ‘그리기’ 외 4개 교실의 작품, EQIQ공예 동아리회원들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발표회는 28일 오후 7시부터 대강당에서 ‘차생활과예절’ 교실의 다례시연, 부모와 함께하는 ‘라인댄스’교실의 무대, ‘벨리다이어트댄스’, ‘댄스스포츠’, ‘난타’ ‘오카리나’ ‘소리모아중창단’, ‘소리샘중창단’의 연주, ‘청소년플루트앙상블’의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고동수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