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작품들은 도내 학생 및 교원들이 생활속에서 과학적 테마를 선정하고 1~2년간 탐구과정을 거친 ‘각고의 결과물’로, 물리, 화학, 동물, 식물, 지구과학, 농림·수산, 산업에너지, 환경 등 8개 부문 총 29점이다.
각 부문별 특상 작품은 다음과 같다.
▲학생부=우리고장을 통해 본 한반도 아열대 기후 확산과 변화 대응 연구(제주과학고 강명훈 외 1명, 지도교사 박용성), 계절에 따른 제주도산 양서류상의 변화(제주여고 김소희 외 3명, 지도교사 고영민)
▲교원부=담수가 백화현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위미교 김성빈·제주북교 김병석), 제주도산 잠자리아목의 계통분류에 관한 연구(오현중 김상범).
<고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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