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저소득층 중·고교생에게 지원하는 2분기 학비는 중학교 학교운영지원비로 2244명에게 8000여 만원, 고등학교 수업료로 1901명에게 4억 7000여 만원, 고등학교 학교운영지원비로 2195명에게 1억 1000여 만원 등이다.
이는 1분기 6263명의 6억 7000여 만원에 비해 학생수는 77명이 증가했나 지원액은 큰 변동이 없다. 한편 도교육청의 학비지원대상자는 학교운영비와 입학금 및 수업료로 구분된다.
<고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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