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열매를 너무 일찍 따려는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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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이식하면 2년간은 열매를 못 맺는다”=한나라당 박희태 전 국회부의장이 27일 오전 광주에서 열린 두 번째 TV 토론회에서 차기 당권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정몽준 의원을 겨냥, “정 의원은 (한나라당에) 들어오자 마자 대표라는 큰 열매를 너무 일찍 따려는 것 아니냐”고 공세.

▲“촛불집회 핵심세력은 골수 반미단체”=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쇠고기 촛불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핵심 세력이 “골수 반미단체”라며 촛불집회가 반미 정치투쟁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

▲“공안정국 조성 국면전환 기도 불용”=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27일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폭력을 유발해 공안정국을 조성해 국면을 전환하려는 기도가 있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문제해결 중요한 일보”=중국 언론들이 북한이 프로그램 신고서를 제출한 것을 북핵문제 해결의 중요한 일보로 평가.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북핵 신고는 북핵 문제 해결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국제사회의 주목과 환영을 받고 있다”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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