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으로 검은 재앙 태안을 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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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독재로 거슬러가고 있다”=통합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1일 이명박 정부가 유신독재시절로 거슬러가고 있다며 촛불집회 참여자들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과잉폭력진압을 맹비난.

▲“비자금으로 태안을 살려라”=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1일 서울중앙지법에 ‘삼성사건’ 6차 공판을 위해 출석하자 태안군 비수산(관광) 분야 비상대책위 소속 50여명이 ‘불법 비자금 7조원으로 검은 재앙 태안을 살려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

▲“공권력으로 겁주는 방식 안돼”=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1일 쇠고기 촛불집회에 대한 정부의 강경대응 방침과 관련, “구태여 겁을 주고 과장되게 표현하는 방식은 정말 지혜롭지 못하다”고 비판.

▲“불법 과격시위에는 엄정 대처할 수 밖에 없다””=한승수 국무총리는 1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합법적인 국민의 소리에는 겸허히 귀를 기울이겠지만 불법 과격시위에 대해선 엄정 대처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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