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달 가듯이 쉬려고 한다”=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당 출입 여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차기 당대표에게 ‘당기(黨旗)’를 넘겨주면 ‘자유인’이 된다며 “6개월에서 1년 정도 구름에 달 가듯 쉬려고 한다”언급.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한나라당 당 대표 경선 후보인 정몽준 최고위원은 1일 SBS 경선 토론회에 출연, 김성조 의원이 “대기업정책에 있어서는 재벌 출신은 피해줘야 한다”고 지적하자 ”돼지 눈에는 돼지로만 보인다”고 응수.
▲“부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17대 대선 때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허경영씨는 1일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부시 대통령의 취임식 초청설과 고(故)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 양자 등은 사실”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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