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풀도서관, ‘비’ 관련 세계 각국 그림책 전시
한수풀도서관, ‘비’ 관련 세계 각국 그림책 전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한수풀도서관(관장 조계출)은 오는 31일까지 세계 각국의 다양한 ‘비’ 관련 그림책을 전시하고 있다.<사진>

전시 그림책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책 100선에 뽑힌 류재수의 ‘노란 우산’과 강요배 그림의 소나기(황순원) 등을 비롯해 아시마 타로의 ‘우산’, 가브리엘 벵상의 ‘비오는 날의 소풍’, 미셀 르미유의 ‘천둥 치는 밤’ 등이다.

전시는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책전시는 지루한 장마철에 도서관에서 가족들이 함께 비에 얽힌 재미있는 책들을 접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고동수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