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 자산 350억원, 회원 1만 500명, 수신 300억원, 여신 230억원 등으로 규모를 넓혀 신제주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회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에 대비한 생명공제 사업 등에 두각을 나타내며 방카슈랑스에서도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여재용 이사장은 “지역상공인의 원활한 자금조달 창구는 물론 고객 욕구에 부응하는 금융서비스 제공에 주력해 주민과 함께 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42)2458.
<신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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