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주최 종교인 사법처리 검토”=한진희 서울지방경찰청장은 7일 기자간담회에서 촛불집회 주최측에 대한 사법처리 방침을 밝히면서 “종교행사 명목으로 열린 촛불집회의 경우도 당시 나온 구호, 발언 내용, 거리행진 등 전체적 상황을 종합해 위법 여부와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해 주목.
▲“초고유가 극복위해 교육훈련 축소”=이상희 국방장관은 7일 비상대책회의에서 “군당국은 초고유가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유류 소모량이 많은 교육훈련 시간을 축소하기로 했다”며 “ 육곀?공군은 올해 유류 사용량을 14% 줄이기로 결의하고 8일부터 교육훈련 분야에서 1~4단계 대응조치 중 마지막 4단계 조치를 시행키로 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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