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시·도 전출 희망 교사 서울 가장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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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도 전출 희망 교사 중 서울지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도내 유·초·중·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일자 교원 정기인사와 관련해 타시·도로 전출 희망 여부를 조사한 결과, 총 72명이 전출을 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학교급별로는 초등 37명, 중등 19명, 특수 16명 등이다.

전출 희망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5명으로 35% 차지했으며 다음은 경기도가 22명(31%)으로 나타났다. 전출 희망자는 유치원과 초등인 경우 지역간 1대1로, 중등인 경우 지역 및 과목간 1대1 교류 및 다자간 교류로 이뤄지고 있다.

<고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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