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신뢰 쌓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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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신뢰 쌓지 못해 아쉽다”=정운천 농식품부 장관이 9일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취임 이후 가장 아쉬운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지금 나는 신뢰를 만든 사람이 아니라 깬 사람이 됐다. 국민과 신뢰를 쌓기 위해 노력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며 아쉬움 표현.

▲“외국인에 이 충무공 알리며 전율 느껴”=경남도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최근 마련한 ‘21세기 최고의 이순신 장군을 찾아라!’ 이벤트에서 대상을 받은 최은영(26·여·국민대 대학원)씨가 “우리 조상들의 위대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전 세계로 알릴 수 있어 기뻤다”는 수상 소감을 전하며.

▲“美 달러화 약세의 최대 피해자는 중국”=중국 남방도시보가 9일자 보도에서 미 달러화 약세와 유가상승으로 미국이 최대 이익을 본 반면 중국이 최대 피해를 보고 있다며.

▲“장애인이 용기·희망 갖는 꿈의 장소 될 것”=9일 경북 포항의 한동대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전용 축구장 ‘제 2호 히딩크 드림필드’ 준공식에 참석한 거스 히딩크(62)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행사전 감회가 깊은 듯 축구장을 둘러보고 만족감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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