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법을 알아야지…”=조준웅 특별검사팀이 1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민병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건희 전 삼성 회장 등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7년에 벌금 3500억원을 구형한 가운데 재판이 끝난 후 구형향에 대한 생각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 전 회장이 이 같이 답하고 법원 청사를 빠져나가.
▲“독도 광고, 촛불집회 같은 민간외교”=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씨와 손잡고 9일자 미국 뉴욕타임스에 동해와 독도를 알리는 전면광고를 실은 가수 김장훈이 “이번 광고를 기폭제 삼아 설득시키면 국제사회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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