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행복하게 헤엄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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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야비하다”=노무현 전대통령은 11일 오전 봉화마을 사저에서 민주당 신임 지도부와 면담을 마친 뒤 기록유출 논란 경위를 묻는 송영길 최고위원의 질문에 “너무 모른다. 사실과 거의 안맞는다.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대화를 하겠다면서 뒷조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

▲“당의 간판을 당장 내리지는 않는다”=서청원 친박연대 대표는 11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의원 연석회의에서 한나라당이 당외 친박(친 박근혜) 의원들을 일괄복당 시키기로 한 것과 관련, 정당을 해산한 뒤 한나라당에 입당하기 위해 시간이 걸릴 것을 언급.

▲“韓정부 외환개입, 정치적 의도있어”=11일 블룸버그통신은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S&P의 타카히라 오가와 신용등급 담당 이사가 최근 한국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에 대해 “이번 외환시장 개입에는 정치적 상황이 반영돼 있다”고 비판했다고 보도.

▲“조용하고 행복하게 헤엄치고 있었다”=호주 시드니의 인명구조대 대변인은 11일 시드니의 유명 해변 인근의 한 수영장에서 길이 1m의 상어 한마리가 발견되자 구조대원들이 상어를 그물로 잡은 뒤 바다로 안전하게 돌려보냈다고 밝히며 구조 당시 상어의 상태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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