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배 전국주니어골프대회 제주 13명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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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산업고 정주엽, 임지나, 김민정이 제5회 제주도지사배 전국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본선에 합류했다.

또 김유사, 이윤탁, 추지영(이상 남녕고)과 한유진(한림공고)도 본선에 올랐다.

제주도 주최로 26일 제주오라칸트리클럽에서 계속된 남고부 B그룹 예선에서 정주엽은 1언더파 71타를 쳐 이승호(서라벌고), 김범식(전주고), 박성준(목포고)과 공동 선두로 나섰다.

김유사는 남고부 B그룹에서 3오버파 75타, 이윤탁은 4오버파 76타, 한유진은 5오버파 77타로 컷오프(77타)를 무사히 통과했다.

임지나, 김민정, 추지영은 여고부 예선에서 나란히 2오버파 74타를 기록, 컷오프(75타)를 뛰어넘었다.

이로써 제주에서는 국가대표로 자동출전권을 획득한 송보배(삼성여고)를 비롯해 임지나, 김민정, 추지영(이상 여고부)과 정주엽, 김유사, 이윤탁, 한유진, 변창수(제주관광산업고), 강성훈(남주고.이상 남고부), 부석찬(남주중.남중부), 남수지(광령교), 한정은(한라교.이상 여초등부) 등 모두 13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한편 27.28일 이틀간 본선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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