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배판 5000부가 발간된 이 관광안내지도에는 종합관광안내지도를 비롯해 축제와 테마관광, 레저와 스포츠, 전설과 이색체험, 숙박, 서귀포70경 등 8종의 섹션지도로 나눠 내용 설명과 함께 찾아가기 쉽도록 소개됐다.
시 당국은 이번 지도제작을 위해 세종대학교와 디자인전문가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현장조사와 기존 도내 지도의 오류분석을 거쳐 비틀맵 방식의 입체형 지도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시 당국은 이 종합관광안내지도를 전국의 공항.철도.항만.관광안내소와 100대 기업 및 노조, 금융.교육기관, 여행사에 집중 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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