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하겠다”=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정부가 올림픽 기간 동안 지방에서 올라온 민원인의 불만을 처리하고 이들의 시위 등을 막기 위해 최근 31개 지방 성·자치구 경찰 수천 명을 베이징(北京)으로 끌어올렸다고 보도하면서 이는 베이징의 경찰관들이 중국 표준어인 ‘푸퉁화(普通話)’에 익숙해 고향 방언을 사용하는 민원인들과 제대로 소통하기 어려운 데 따른 대책이다고 설명.
▲“매는 교사의 마지막 수단”=안경환 국가인권위원장은 경기 오산시 성산초교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에서 체벌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잘못하면 선생님이 벌을 줄 수 있지만, 먼저 말로 주의를 준 뒤 마지막 수단으로 매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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