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영·조혜진, 태국오픈국제유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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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영.

제주 여자유도의 대표주자 유지영과 조혜진(이상 제주도청)이 2008 태국오픈국제유도대회에서 우승을 자치했다.

유지영은 지난 12∼1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48㎏급 결승에서 오나레나 홍론(태국)을 누르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에 앞서 유지영은 준결승에서 만난 일본의 오카무라를 되치기 한판으로 제압했다.

무제한급에 출전한 조혜진도 준결승에서 푸야폰, 결승에서 파차레(이상 태국)을 연이어 누르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와 함께 한국선수단은 제주도청 선수들의 금메달 2개를 비롯해 동해시청 소속 이선아(45㎏급)와 조수희(78㎏)의 금메달을 포함, 모두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일본을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강재병 기자>

 

▲ 조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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