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인무용단 내일 한림공원서 공연
댄스인무용단 내일 한림공원서 공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댄스인제주무용단(대표 손영신)이 20일 한림공원에서 ‘여름과 함께하는 무용이야기’를 연다.

이날 오프닝무대 ‘무브먼트’ 공연 후 한국무용인 ‘화향무’ ‘기방무’ ‘소고춤’ ‘살풀이’ ‘한량무’ ‘경고춤’ ‘부채춤’, 창작무용인 ‘오죽’ ‘하늘바다’ 등이 이어진다.

또 창작발레 ‘왈츠의 향기’ ‘초록빛 오름~ 그 푸름’과 재즈 ‘댄스! 댄스!’도 펼쳐져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꾸민다.

공연은 2008 찾아가는 문화활동 일환으로, 앞서 17·18일엔 함덕교·세화고에서 열렸었다.

손영신 대표는 “무용은 자연의 일부인 신체를 매개로 정신적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예술”이라며 “주민, 청소년, 관광객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고 더위도 식혀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문의 016-639-4023.

<김현종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