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사회를 위해 불교가 나서야”=‘108 산사 순례단’으로 널리 알려진 혜자(도선사 주지·56) 스님이 최근 발간된 ‘불교와 문화’ 7월호에서 “언어 소통이 안되고 주위에 의논할 만한 사람은 없고 그저 일만 하니 얼마나 답답하고 외롭겠는가”라며 다문화 가정과 인연맺기를 강조.
▲“다치지 않는 것이 목표”=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08-2009 시즌 준비를 위해 20일 출국한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다음 시즌에는 다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밝혀.
▲“최강의 백두장병을 귀사에 추천합니다”=“최전방 GOP를 책임지고 있는 백두장병을 귀사에 추천합니다.”
중동부전선 최전방지역을 지키는 육군 백두산부대가 전역자들이 취업 전선 등을 뚫는데 필요한 추천서를 발급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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