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보유 부동산세제 개선 변함없다”=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 답변을 통해 “부동산 시장 안정을 전제로 장기보유 1세대 주택을 중심으로 부동산 세제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한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고 그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혀.

▲“박대표, 李대통령에 대북특사 파견 건의”=차명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23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박희태 대표가 최근 꼬인 남북관계를 풀어내고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에 대한 북측의 명백 사과와 향후 조치를 받아내기 위해 한나라당에 계신 훌륭한 정치인을 대북 특사로 파견하도록 대통령에게 건의할 예정”이라고 강조.

▲“일본은 인류사회 앞에 회개하라”=상이군경회 회원 23명으로 구성된 ‘독도 사수결사대’가 23일 일본 쓰시마(對馬島)에서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집회를 갖고.

▲“납치는 아닌 것같다”=멕시코 국경도시에서 발생한 한국인 피랍사건과 관련, 정부 고위당국자가 23일 “밀입국자들간에 세력다툼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관련된 사람들이 이미 모두 체포됐으며 사건이 종결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