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풍물 팀 결집 ‘큰 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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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풍물 팀들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각종 축제 등에 참가해 ‘대형공연’을 선보인다.

도내 읍·면·동 풍물 팀은 60곳 2000여 명이 활동 중인 가운데 제주도는 25일 도청 4층 대강당에서 풍물 팀 대표자 회의를 열어, 노후악기를 보강하고 풍물축제 개최도 추진키로 했다.

그 일환으로 풍물 팀들은 오는 10월 제49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47회 탐라문화제에 참가,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풍물 퍼레이드를 펼칠 계획이다.

또 내년에 제주에서 열리는 제3회 델픽게임에서도 공연을 펼쳐 제주 풍물을 세계에 홍보한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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