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 이름 그만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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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줄 안다”=태어난 지 5개월 만에 고열로 세상의 소리를 듣지 못했으나 호주에서 잘 나가는 공무원이 돼 세계 한인 차세대대회 참석차 귀국한 호주 토지국 소속 박영주(44) 씨는 “장애를 지닌 것을 어렸을 때는 수없이 원망하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원망하지 않는다. 장애자가 된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줄 안다”고 언급.

▲“반 총장 이름 그만 파세요”=유엔 고위관계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이름을 활용한 한국 내 상업 활동이 도를 넘었다는 판단에 따라 최근 한국의 대형 서점 등이 진행하는 ‘반기문 장학생 선발 독후감대회’ 주최 측에 행사를 중단할 것을 구두로 요청.

▲“자전거 운전시 헬멧 쓰세요”=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교통사고로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 1만 1614명 중 13.7%인 1595명이 자전거 운전자로 분석됨에 따라 헬멧 착용, 음주 후 자전거 이용 금지 등을 권고하는 내용의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제정해 공포.

▲“구조조정때 눈물 흘렸다”=삼성경제연구소가 최근 경영자 대상 사이트인 `‘세리 CEO’의 회원 327명을 대상으로 “`남몰래 흘리는 눈물이 있다면 언제인지”를 설문한 결과 가장 많은 23.8%가 “회사를 살리기 위해 직원들을 떠나보낼 때”라고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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