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최고위는 봉숭아 학당”=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2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최소한 위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며 “언론에서 봉숭아 학당이라는 말까지 나와 걱정스럽고 염려된다”고 발언.
▲“백범 김구 선생이 대한민국 건국에 가장 기여”=대산문화재단은 건국 60주년을 맞아 ‘2008 대학생 동북아대장정’ 1차 전형에 통과한 8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국 일등공신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6.4%인 291명이 김구를 꼽았다고 발표.
▲“대위 아들이 소령에게 상습 폭행 당했다”=A대위의 아버지는 “B소령은 아들의 직속상관으로 진급심사에 영향을 미치는 평점 평가 권한이 있다는 점을 악용해 폭력행위를 아무런 죄책감 없이 지속적으로 저질렀다”며 B소령을 국방부 등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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