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계자연유산 학술조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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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만장굴 주변 물리탐사 용역 등 실시
제주 세계자연유산 학술조사가 본격화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자연유산의 효율적 관리와 전문적인 기초 자료 수집을 위해 종합적인 학술조사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제주도가 이번에 추진하는 것은 만장굴 주변 지구물리탐사 용역과 세계자연유산지구 현상변경처리기준안 용역 등이다.

만장굴 주변 지구물리조사는 세계자연유산지역과 완충 지역 내의 지질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내년 1월까지 용역이 시행될 예정이다.

세계자연유산지구 현상변경처리기준안 작성 용역은 내년 3월까지 시행될 계획인데 세계자연유산 지역내 건축행위 제한 등 민원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승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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