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정권교체했는지 답답하다”=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작심한 듯 “지금까지 국정이 돌아가는 것을 보니 왜 정권을 교체했는지 답답하기 이를 데 없다”며 촛불정국에서 드러난 청와대와 내각의 보신주의 등을 강도높게 비판해 눈길.
▲“택시 4시간 운전하고 2만원”=한나라당 김성회(화성갑) 국회의원은 일반택시 세금면제법 추진 위해 29일 1일체험 “직접 택시를 몰아보니 기사님들에게 말로만 듣던 것보다 훨씬 힘듭니다”며 “오늘 4시간동안 운전을 해서 번 돈이 2만원 남짓으로 실제 유류비를 제외하면 점심값도 남지 않았다”고 토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