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도의 유망주 안경욱(-48㎏급·성산중·3)이 ‘2008 하계전국남.여 중.고 유도연맹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달 2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안경욱은 결승전에서 대성중 윤영돈을 맞아 선전했으나 누르기 한판패를 당하며 무릎을 꿇었다.한편 안경욱은 64강전, 32강전, 16강전에서 연속 한판승을 따내는 등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은메달을 따냄으로써 그간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김문기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기 기자 kafka71@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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