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방문 지난해부터 계획”=최근 이명박 정부의 `종교 편향성 논란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여름휴가 동안 고향인 전남 지역의 유명 사찰들을 순방하고 있는 강윤구 청와대 사회정책수석비서관이 “이번 사찰 방문은 지난해부터 계획했었는데 최근 청와대 수석으로 일하게 되면서 사정이 여의치 않아져 휴가 기간을 이용해 내려온 것일 뿐”이라고 전해.
▲“1분도 안 보여주고 싶지만”=한국 축구대표팀의 2008 베이징올림픽 조별리그 첫 경기 벌인 카메룬의 은투구 감독이 “단 1분도 훈련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면서 모든 취재진의 그라운드 접근 및 선수단 접촉 금지와 인터뷰 불허하는 등 취재진과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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