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제주 섬머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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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술사 루.
여름의 절정인 8월, 롯데호텔 제주가 2008 섬머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퍼포먼스·공연·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우선 유리상자와 박상민의 라이브무대가 각각 9·12일 오후 9시 30분~11시 대연회장 크리스탈 볼룸에서 펼쳐진다.

깨끗하고 투명한 음성과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듀오와 파워풀한 음색을 자랑하는 인기가수의 공연이 관객들을 한여름 밤 낭만의 세계로 이끈다.

‘비어 파티’도 진행돼 생맥주와 음료 등이 제공된다.

14·15일은 신세대 마술사 루(사진)의 차례. 완성도 높은 그의 매직쇼가 오후 9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려 관객들에게 꿈을 선사한다.

17~19일엔 세계적인 클럽리조트 PIC괌 공연단이 호텔 야외수영장과 가든뷔페에서 이국적인 민속춤 공연을 선사한다.

이밖에 매주 2회 얼음조각시연회를 비롯해 시간대별로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마련되고 배낚시, 주니어골프교실, 아쿠아로빅 등 다양한 특별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무더위를 식혀준다.

문의 (731)4277~8.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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