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로 차별하는 것은 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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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親朴 보스 이미지 벗어야”=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16일 평화방송 인터뷰를 통해 “박근혜 전 대표는 어릴 적부터 내가 잘 아는데 똑똑하고 능력도 있고 다 좋다. 다만 계파 보스 이미지를 버리는 것이 좋겠다”고 주장.

▲“선수들은 올림픽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죽을 고생을 한다”=법정(法頂) 스님은 15일 하안거(夏安居) 해제 법회에서 “사람들은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면 좋아하지만 은메달, 동메달 따면 서운해한다”며 “선수들은 올림픽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죽을 고생을 한다. (메달로 선수의 노력을 차별하는 행위는) 비정한 것입니다”라고 강조.

▲“편파 판정 실망했다”= CBS 노컷뉴스는 15일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배드민튼 복식 결승에서 은메달에 머무른 이경원-이효정 복식조의 이경원이 경기 직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굉장히 실망했다”며 이경원의 답변이 중국어로 통역되어 기자회견장에 울려퍼지자 많은 중국인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보도.

▲“베이징 낭보에 긴장되지만…”=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이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자 기업 마케팅 차원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을 몇 개 이상 획득하면 경품을 준다’는 식의 행사를 준비한 보험업계는 보험금을 지급해야할 확률이 높아졌다며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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